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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시대에 따른 미래 나라 발전의 저감을 실감하고 있는 요즘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들이 눈에 띄게 변화되고 있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나라를 살리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공무원들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저출산을 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있었는지,
2024년에 바뀌는 출산, 육아, 보육 장려금 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시간제 보육 서비스
원래 이용료는 4천 원이나 정부에서 3천 원을 지원해줘서
시간당 1천 원에 보육을 맡길 수 있습니다.
따로 보육 기관에 아이를 맡기지 않고 가정 보육 하시는 분,
갑자기 어디에 아이를 맡겨놓아야 하는 상황에
시간제 보육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 어린이집 입소순위 변경사항
둘째가 어린이집에 입소할 때 첫째가 초등학교 2학년이어야 입소 우선순위를 받을 수 있었는데,
이건 나라를 위해 기여한 연년생 부모들에게 너무나도 현실성 없는 제도라서,
2024년부터 첫째 연령제한이 폐지가 되었습니다~!
이제 둘째도 편하게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습니다.
● 부모 급여
해외 출국 시 출국일을 포함해서 90일 이상 해외에 체류하면 지급이 정지가 됩니다.
기관보육을 신청하셨던 분들은 해외에 가면 양육수당으로 변경해두시면
지원금을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겠죠!?
그리고 입국하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다시 자동으로 입금이 됩니다.
● 양육 수당
보통 1~2월 방학에 이른 퇴소가 많은데
기관보육(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양육수당으로
보육료 전환을 15일까지 하시면
1, 2월에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알뜰력은 정보에서 나오는 것~!
● 아동 수당
보육 기관을 이용하더라도 양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모든 아동들에게
지급되는 수당이니 꼭 신청셔서 챙기시기 바랍니다.
● 첫만남 이용권
부모 상관없이 신청하는 분 통장으로 지급이 됩니다.
어플에 계좌번호가 찍혀있는 부분을 캡쳐해서 제출해도 됩니다!
만약 변경사항이 있으시거나 지급날짜에 돈이 입금이 되지 않는다면
지자체에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많이 자동화 되었지만 어느정도는 사람이 하는 일이라 간혹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