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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사라진 자동차 마이바흐에 대해 알아보기

by 김고레스 202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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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츠 홈페이지

    마이바흐는 벤츠 설립 동력자 빌헬름 마이바흐의 아들 칼 마이바흐가 창립한 회사로, 처음에는 고성능 엔진을 만드는 회사로 시작했습니다.

    비행기와 전차의 엔진이 이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 까지는 군용차량의 엔진과 전차엔진을 개발했었습니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의 패배로 다임러-벤츠에 합병이 됩니다.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차량은 엔진도 V12의 제일 큰 엔진을 달고 나오는데 엔진의 묵직함, 위력을 직접 들어보면 실로 대단합니다.

    그 자체로 존엄하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벤츠에서도 6~7억대를 웃도는 최상급 자동차로 하이클래스만 탈 수 있는 차 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마이바흐의 로고를 가진 차는 2013년 이후로는 볼 수 없게 됩니다.

    그만큼 수요가 없던 이유 때문이겠지요.

    다음 해부터 세단으로는 밴츠 S650, S550, SUV 차량으로는 GLS600으로 출시가 되면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게 됩니다.

    당연 가격도 2~3억대로 많이 낮췄습니다.

    디자인 또한 회장님만 탈 법한 묵직한 디자인에서 젊은 부자들이 선호할 만한 

    날렵한 디자인으로 변신했습니다.

    독자적인 로고 M자가 두개 겹쳐있는 모습은 사라지고 벤츠의 로고를 달고 나오지만 뒷문 옆에 마이바흐의 로고를 달아주어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주로 회장님들이 타던 차이니 2열에 타시는 분들이 승차하거나 하차할 때 볼 수 있도록 센스있는 위치에 달아놓은 것 같습니다.

     

    마이바흐의 차주가 되고 싶은 분들은 지금이 구매 적기인 듯 합니다.

    V12의 엔진을 가진 마이바흐를 젊은 층을 타겟하여 많은 경쟁구도를 갖춘 지금, 한 해가 넘어가고 있고 신차 출시를 앞 둔 상황입니다.

    경쟁력이 많아진 만큼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으로 마이바흐를 만나실 수 있으니,

    비록 작년 차라고 해도 마이바흐는 마이바흐이니 조금 더 효율적인 경비로 그 존엄성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마이바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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