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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비 치매보험은 치매 진단부터 치매로 인한 간병비 부담을 줄여주는 보험입니다.
그 중 라이나 간병비 치매보험은 치매 진단을 받으면 매월 일정액의 간병비를 지원해주고, 치매 예방 학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라이나 간병비 치매보험 보험료 및 보장 금액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이나 간병비 치매보험 한눈에 알아보기
점점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며 장수하는 노년층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노년층의 질병 중 하나인 치매환자 수도 자연스레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5년, 65세 이상 치매환자가 약 100만명 이상일 것으로 추정합니다. (중앙치매센터 추정 결과)
치매는 겪는 환자도, 가족들도 부담인 큰 병입니다.
치매환자 1인당 관리비용은 연간 2,112만원이 들고, 치매 환자를 돌보는 소요시간은 일 6~9시간은 잡습니다.
그런 점에서 라이나는 경증치매부터 보장해주므로 치매 모든 단계를 꼼꼼하게 대비 가능합니다.
CDR척도 기준에 따르면 1에서 5단계 까지가 있다면,
1~2단계는 경증치매, 3~5단계는 중증치매로 분류합니다.
모든 단계 보장
경증 이상 치매 진단금(최초 1회 한)과 중증치매 간병생활자금까지 보장해 줍니다.
경증 치매 진단금은 최초 1회에 한해 500만원을 지원해줍니다.
중증치매 진단금(특약)
부담이 큰 중증치매는 더 든든하게 보장해줍니다.
환자와 보호자 모두 치매 돌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중증치매 진단금은 최초 1회에 한해 2,000만원을 지원해줍니다.
중증치매 간병생활자금(특약)
중증치매일 경우 간병 생활자금은 매월 평생동안 무려 100만원을 지원해줍니다.
재가급여 지원금 지급(특약)
집에서 편히 요양할 수 있도록 지원금을 지급해 드리는 재가급여는
업계 최초로 치매가 아니더라도 장기 요양등급(1~5등급)만 받으면
매월 재가급여를 지원해드립니다.
월 1회에 한해 10만원을 지원해 드립니다.
라이나 간병비 치매 보험 좋은 점
- 치매 진단 후 6개월 이내에 가입 가능.
일반적인 치매보험은 치매 진단 후 가입이 불가능하거나 보장 금액이 적은 경우가 많지만, 라이나 간병비 치매보험은 치매진단 후 6개월 이내 가입 가능하며 보장금액도 충분하다. - 간병비를 월 단위로 지급 받을 수 있다.
일반적인 치매보험은 일시금으로 지급되거나, 일정기간만 지급되지만 라이나 간병비 치매보험은 평생 월 단위로 지급받으므로 장기적 간병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 보장금액 자유로운 선택 가능.
보장금액을 50만원부터 300만원까지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 저렴한 보험료.
라이나 간병비 치매보험은 보험료가 저렴하고 나이에 따라 변동되지 않는다.
예시로, 50세 남성이 100만원의 보장금액을 선택하면 월 보험료는 3만원이다.
치매는 노인성 질환으로 뇌의 기능이 점차 약해지면서 기억력, 의사소통 능력, 판단력이 저하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치매는 완치가 어렵기때문에 치료보다는 예방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관리에도 한계가 있으므로, 치매에 걸린 후에는 전문적인 간병이 요구됩니다. 이때 발생되는 간병비는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라이나 간병비 치매보험은 이러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보험으로 치매 진단을 받은 후에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 나이는 40세부터 79세까지 입니다.
보험료는 나이와 성별에 따라 다르며, 보험기간은 10년, 15년, 20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는 월 단위로 지급되며, 지급 기준은 하기와 같습니다.
-치매 진단받은 경우 : 월 30만원
-중증치매 진단받은 경우 : 월 50만원
-중증치매로 요양병원에 입원한 경우 : 월 70만원
보험금은 최대 10년간 지급되며, 보험기간 동안 보험료를 면제해줍니다.